동서대학교 – 부산관광공사

부산 RISE기반 관광분야 산학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5월 7일(수) 오후 2시 본교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부산 지역관광 발전과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이철진 글로벌관광대학 학장, 안정숙 교학부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백정림 본부장, 홍현선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 관광 정주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 RISE 사업 관광분야의 공동 과제 기획 및 수행 ▲ 산학연 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 창업아이템 발굴 및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등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글로벌 관광을 선도하는 동서대학교의 창의적 역량과 부산관광공사의 전문적 행정역량이 지역 관광을 더욱 매력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나아가 부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동서대학교와 부산관광공사의 업무협약 체결은 부산의 관광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동서대 학생들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산업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지점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