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GELS_샌안토니오_UN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들(강상아(International Studies과) 외 2명)이 아시아 지속가능캠퍼스네트워크(ASCN)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24년 6월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하이 통지대학교(同濟大學)에서 열린 ASCN은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탄소제로 캠퍼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동서대는 장주영 교수, 김지혜 교수, 윤새론 교수와 학생팀이 참가하여 학교의 성과를 발표했다. 영어로 진행된 학생 발표 부문에서 동서대 팀이 일본, 중국, 태국에서 참가한 쟁쟁한 경쟁자들 가운데 당당히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동서대학교 Q College에서 주관하는 GELS(Global Experiential Learning Sites)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십과 자기주도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300명 이상을 해외 곳곳으로 파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팀이 참여한 “GELS_샌안토니오_UN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명문 사학 St. Mary University로 파견되어 한 학기 동안 어학연수와 UN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현재 2025학년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Q Colleg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Q College 051-320-1850

https://uni.dongseo.ac.kr/qcollege/index.php?pCode=MN2000020&mode=view&idx=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