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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제19회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서 관람객 사로잡다

조회 5,378

2020-12-28 10:47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19회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차세대 디자이너로서의 역량 선보이다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은 디자인대학(학장 김순구)과 함께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동서대 디자인대학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여 관련 분야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취업 및 면접 제의를 받는 등 많은 우수 성과를 도출하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이번 행사의 동서대 전시부스는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BDAD(BEFORE DONGSEO! AFTER DONGSEO!)’ 교육 프로그램과 LINC+사업단의 대표 취업지원브랜드인 ‘피노키오Ⓡ Level Up’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열렸다. 학생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 및 미래에 대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형 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차원적으로 융합한 결실인 것이다.

 

전시부스의 테마는 ‘갤러리 커리큘럼’으로, 부산에 위치한 동서대의 특성을 살려 물류의 대표성을 갖는 ‘컨테이너’를 상징화한 목재 박스에 디자인대학을 소개하는 커리큘럼을 축약한 시각적인 메시지를 페인팅하여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취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작품은 교내외에서 진행된 2020년 졸업과제물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회 기간동안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들은 작품을 관람한 관련 분야 기업으로부터 면접 제의를 받거나 현장에서 바로 취업 제의를 받은 학생도 있는 등 이번 전시를 통해 큰 수확을 얻었다.

 

동서대 LINC+사업단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산업계의 인력수요를 토대로 지역의 특수성과 대학의 강점을 살린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해오고 있다.

 

동서대학교 조대수 LINC+사업단장은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제고하고 디자인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