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세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조기 종식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의 활동에도 적극 힘 보태기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12월 10일 최근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기에 극복하려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

동서대는 그 동안 철저한 대비 체제를 갖춰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잘 대응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모범적인 방역수칙 준수 등에 힘입어 건물폐쇄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경험하지 않고 있다.

장제국 총장은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기에 종식시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려는 정부 차원의 활동에도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

스테이 스트롱(이겨내자) 캠페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공익 릴레이 운동이다.

장제국 총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인철 회장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신호철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