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양궁부, 제42회 회장기 대회서 값진 성과

최혜미 선수 개인전 2위,

단체전 3위 등 5개 대회 연속 입상

동서대학교 양궁부가 2025년에도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동서대학교 양궁부는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5년 올림픽 제패 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 실업 양궁대회" 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학년최혜미 선수는 720 더블라운드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동서대학교 선수단은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며 추가 메달을 획득, 팀워크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로 양궁부는5개 대회 연속 입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한 결과로, 특히 단체전은 2개 대회 연속 입상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선수들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 모습은 앞으로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궁부는 현재 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동서대학교는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체육 활동 지원에도 힘쓰며,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양궁부는 성실한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